사전예약 할인율은 대략 30% 정도이다. 사전예약 혜택없이 이 정도 할인율을 받으려면 최소 10개월은 지나야됨. 10개월 뒤에 구매하면 최신 폰 빨리 못 쓰고 시간 낭비한 점, 이 때 구매하면 중고폰 되었을 때 똥값되어서 중고로 팔지도 못하는 점이 최대의 단점이다.
사전예약 기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급할 필요는 없는데 설날이 껴있다보니 제대로 볼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세뱃돈 수금하면서 시간 날 때마다 고민을 좀 해보면 될 것 같다.
사전예약 혜택 3가지
- S25/S25 플러스, 256GB를 512GB로 업그레이드
- S25 울트라, 512GB를 1TB로 업그레이드
- 갤럭시 워치7 15만원 할인 쿠폰
S25/S25플러스를 구매해서 용량 더블 업글하면 15만원 정도 할인 효과를 얻게 된다.
S25 울트라는 50% 할인 효과를 얻는다. 30만원 돈을 15만원에 구매하는 격.
사전예약 혜택을 받으려면 2월 3일까지 예약하고 2월 7일까지 개통해야된다.
사전예약 판매처 계급도
- 임직원몰, 복지몰
- 갤럭시 캠퍼스, 전자랜드 스팟딜
- Hmall, 쓱닷컴, T다이렉트 등 통신사 직영몰
- 하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 삼성스토어, 코스트코, 쿠팡, 기타 오픈마켓
대부분 온라인 판매처라서 할인에 대한 감이 좀 떨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티어가 좀 낮더라도 하이마트 아니면 일렉트로마트에 가서 직접 만져보면서 결정하는걸 추천한다.
그리고 우리 신세계의 희망인 정용진 회장이 삼성계열의 가족이니까 미쳐날뛰어서 엄청난 할인을 시전할 수도 있다.
꿀팁
- 전작과 차이 빠르게 확인하기
- 첫날 혜택이 가장 좋다.
- 제휴 카드 중에서는 단연 압도적인게 삼성카드
첫날 이후에 더 많은 할인을 할거라는 기대는 버리는게 좋다.
사람들이 사전예약 첫날에 대거 몰리는 이유는 첫날에 혜택이 제일 좋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일주일 뒤에 혜택이 더 좋으면 첫날에 품절되지 않겠지.
“지금 제일 저렴합니다!” 라는 말은 상술이니까 걸러야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카드사들도 눈치라는게 있기 때문에 재고 소진되는 상황 보고서 할인 혜택을 점점 빼버리기 시작한다.
카드사들은 짧은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 이득을 보는 구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판매량이 떨어지는데 계속 할인을 준다고 해버리면 손해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