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모니터 삼탠바이미의 모든 것

플스, 닌텐도 연결 다 된다. 작동 여부를 걱정할게 아니고 게임기 본체를 어디에 설치하느냐가 문제임.

거치대에 거치하고 싶으면 선반을 다양하게 주는 이동식 거치대를 찾는 것도 방법인데, 그게 쉽지 않으면 그냥 다이소에서 재료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거치대 말고 다른 곳에 놔두고 싶으면 무선 연결을 해야된다. 무선 HDMI 송수신기를 구매해서 모니터와 게임기 본체에 각각 설치해주면 된다.

송수신기 좋은거 구매하면 딜레이없이 게임 재밌게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삼성 스마트모니터는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함. 스피커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된다.

화면 회전

모니터를 세로로 돌리면 알아서 인식해서 돌아간다. 스마트폰이랑 태블릿처럼 말이다.

화면을 회전할 일이 굳이 있나 싶겠다만 아이돌 덕질할 때 신의 한수이다.

화면 분할

좌우로 분할도 되고 팝업식으로도 가능하다.

화질

43인치 M7은 4K, 27인치 M5는 FHD이다. FHD는 2K임.

이걸로 TV만 볼거면 FHD해도 상관없다만, 애플 기기 연결해서 쓰고 싶은 분들은 4K는 되어야 만족스러울 것 같다.

애플기기 해상도가 워낙 독보적이다보니까 FHD로 하면 역체감 생겨서 기분 더럽다.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미러링

아주 잘 된다.

에어플레이

아주 잘 된다.

미러링은 단순히 화면 복제 개념이라서 애플 기기로 다른걸 못한다.

에어플레이는 미러링을 뛰어넘는 개념이다. 그래서 모니터가 4K 해상도라면 이대로 화면을 볼 수 있고, 애플 기기로 다른것도 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쓰는 분들은 삼성 DEX로 연결할 수 있음.

맥미니

맥텐바이미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

맥미니랑 연결해서 쓰려면 굳이 스마트모니터 살 필요가 없음. 일반 모니터랑 연결해서 만들면 된다.

이게 어려운 개념이 아니니까 절대로 오해하지 말자.

원래 책상에서 ‘맥미니 + 일반모니터’ 조합으로 쓰던것을 ‘맥미니 + 일반모니터 + 이동식 거치대’ 조합으로 바꾼 것 뿐이다.

물론 일반모니터로 설치하면 키보드랑 마우스로 조작을 해야되서 좀 불편할 수 있다.

그렇다고해서 스마트모니터를 설치한다고해서 크게 편한것도 아님.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도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분들한테 유용할 듯하다.

맥미니가 말아주는 해상도가 워낙 독보적이기 때문에 4K 모니터 좋은거 하나 사놓으면 가독성까지 다 가져갈 수 있다.

무선 연결

테무나 알리에서 HDMI 무선연결 송수신기를 구매해서 모니터랑 본체에 각각 연결해주면 된다.

그러면 선 연결할 필요없이 본체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삼탠바이미 가지고 다니면서 PC를 사용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 무선연결

보조배터리는 캠핑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파워뱅크를 이용해도 된다.

근데 생긴것도 마음에 안들고 보기가 싫기 때문에 lg스탠바이미처럼 배터리가 거치대에 내장되어있는 제품도 나와있더라.

구글이나 네이버에 ‘삼탠바이미 무선배터리’라고 검색하면 해당 제품이 나온다.

거치대 하판이 배터리 역할을 하는데, 최대 8시간까지 간다. lg보다 더 오래감.

터치

안된다. 그래서 리모컨으로 조작해야되는게 조금 아쉽긴 함.

갤럭시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스마트띵스로 리모컨 만들어서 원격제어가 가능하긴 한데, 기능이 많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

넘어짐

거치대 하판이 꽤 무거운 편이다. 그리고 바퀴가 달려있어서 억지로 넘어트리려고 하는게 아니면 안넘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팅을 참고하자.

일반 모니터와 스마트 모니터 차이

삼성 스마트모니터 m5 m7 차이

게임